🦔 시사/국제
📌 한미정상회담
✔ 관심사는 대기업 👀
-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을 강화하는 모습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방문 이후 현대, SK, LG 등 재계 인사 10명과 공식 만찬을 가졌다.
-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분야의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의 만남 👉 경제 패권 및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사업으로 여기고 있는 바이든 : 한미 기술 동맹 +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단독 면담 👉 미국 조지아주에 2025년까지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 공장 신설에 투자
✔ 핵심 3가지
- 한반도 평화 : 한미 연합훈련 및 군사 동맹 강화, (북한) 핵 없애자
- 경제안보 : 함께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시키자
- 포괄적 전략 동맹 :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팀이 되자, IPEF 참여 공식 발표
✔ 기타 논의 사항
- 원전을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미국과 힘을 합치기
- 북한의 ICBM 발사, 주민 인권문제 비판
📌 바이든, 대만 군사 개입 가능 발언
✔ 대만과 중국
- 1946년 중국 내 국민당 vs 공산당 내전 발발 → 패배한 국민당은 중국에서 나와 대만을 설립
- 중국은 대만을 독립적인 나라가 아닌 중국의 일부로 간주하고 있다.
- 중국은 대만 근처에 군사 훈련을 지속하며 긴장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
✔ 미국과 중국
- 그동안 대만과 중국에게 모두 군사적으로 모호한 태도를 유지해왔던 미국은, 지난 일본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만 군사 개입에 대해, 바이든이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주요 대기업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 투자계획
- 삼성전자, 현대차, 롯데, 한화 4개 회사가 앞으로 3~5년동안 총 587조 6천억원의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밝힘
-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떠오르는 산업에 투자할 계획 → 일자리 확대, 국내 산업에 투자
- 삼성 💨 반도체 & 바이오
- SK 💨 반도체 & 바이오 & 전기차 배터리
- LG 💨 배터리 & AI & 바이오 & 클린테크
- 현대 💨 전동화 및 친환경 & 내연기관사업 & 미래 신기술
- 한화 💨 에너지 & 탄소중립 & 방산,우주항공
- 롯데 💨 바이오 & 모빌리티 & 전기차
✔ 투자 이유
- 한미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우리나라와 경제, 기술분야에서 협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첨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함
- (-) 대기업이 윤석열 정부 정책에 보답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 정치권과 경제권이 너무 가까워질 수 있음 (정경유착)
➕ 한전 민영화 (전력시장 개방) 논란
➕ 쿼드 정상회의와 미중 갈등 심화
➕ 역대급 폭염, 전력난 예고
➕ 사드기지 '정상화' 추진 (사드 : 날아오는 미사일을 공중에서 파괴할 수 있는 무기)
🚦 비즈니스
🎨 IT/ Tech
📌 구글 인앱결제 시스템
✔ 인앱결제금지법, 무용지물
-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앱 회사들에게 인앱결제/개발자 제공 인앱결제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결제를 유도할 경우 4월부터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고 6월부터 앱 마켓에서 퇴출 경고
- 반드시 구글을 거쳐 결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최대 30%까지 구글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 수수료 부담은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 네이버웹툰 '쿠키' 가격 인상,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요금 인상 감행 & 국내 OTT 플랫폼 요금 인상 단행
- 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겠다고 했으나, 당장의 움직임을 막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 구글의 정책변경에서 촉발된 콘텐츠 이용료 인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연간 수천억원을 부담할 것으로 분석된다.
✔ 기회를 노리는 원스토어
- 국내 토종 앱 마켓인 원스토어는 미디어 콘텐츠 앱에 대한 기본 수수료를 기존의 절반인 10%로 인하하여 구글에 승부수를 띄웠다.
📌 스냅 쇼크 온 미국증시
✔ SNS 스냅샷 운영사 스냅 주가 폭락
- 스냅 : 미국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사진, 영상 기반 SNS 로 증강현실 AR 기술을 활용한 카메라 필터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 스냅의 공시에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고, 연말까지 신규 고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주가가 폭락했다.
✔ SNS 업체들의 위기
- 스냅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트위터 등 SNS 기업들의 주가가 함께 폭락했다.
- 핵심원인은 온라인 광고매출의 성장세 둔화
- 메타는 메타버스를 신성장 사업으로 선정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광고 매출 하락세의 이유
- 인플레이션에 따른 광고주의 광고 지출 감소
- 러-우 침공사태로 인해 SNS 업체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
-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정책 (아이폰에서 앱을 실행할 경우 해당 앱이 이용자의 검색, 방문기록을 추적해도 될지 승인을 거쳐야 함) 도입으로 인한 타깃광고 불가능
🎨 반도체
📌 한국 낸드(NAND) 반도체의 위기?
✔ 낸드플래시 시장, 미국과 일본의 진출
- 낸드플래시 : 데이터를 저장하는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 한국은 글로벌 낸드 시장의 가장 중요한 공급자로, 삼성전자가 글로벌 점유율 1위, SK 하이닉스는 2위에 해당한다.
- 한국이 독식하던 낸드시장에 미국과 일본 반도체 업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 의연한 삼전과 SK
- 생산효율이나 원가 경쟁력을 고려하며 낸드플래시의 적층 단수를 늘리는 것에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
- 낸드플래시의 반도체 셀을 높이 쌓을수록 저장용량이 높아지기에 고성능 낸드플래시가 된다.
✔ 하반기에는 공급 과잉
- 오프라인 활동 정상화로 전자기기 수요가 낮아짐, 소비 심리 위축 등 낸드 수요 둔화가 빠르게 일어나며 가전제품과 PC 시장은 이미 반도체 부족 문제에서 벗어나고 있다.
-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공급 과잉으로 인해 낸드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비즈니스
📌 오프라인으로 옮겨지는 소비 경향
✔ 웃는 백화점, 우는 배달앱
-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모두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
- 패션, 명품, 스포츠 중심의 의류 부문 매출 상승 + 골프웨어 및 아웃도어 매출 성장
✔ 배달앱, 이제는 질적 성장에 주목
- 외식 시장이 활성화되자 배달 수가 크게 감소 :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의 총 이용자수 WAU 가 감소
- 수익성 개선을 위한 요금 정상화 + 정규직 라이더 채용 확대
📌 카카오 모빌리티의 새로운 성장 전략 : '이동 없는 도시'
✔ 근거리 배송 시장 진출
- '카카오T 픽커' 앱으로 도보배송 서비스를 오는 2일부터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가게와 실제 기사를 매칭시키는 알선 서비스
- 각종 이동수단을 한데 모으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물건을 보내고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카카오T 퀵)
✔ 배송 + 물류 역량 강화
- 배송 역량 강화 : 배송 배달 스타트업 '오늘의 픽업' 과 '엠지플레잉'을 인수 👉 B2B 대상의 중소상공인 배송시장과 라스트마일 시장 공략을 노린 것
- 물류 생태계 확장 : GS리테일로부터 650억 규모의 투자 유치 + 반려동물 택시 서비스 '카카오T 펫' 추진
✔ 시장 경쟁 구도
- 카카오T 는 쿠팡이츠나 배달의 민족같이 일반 음식점의 음식을 배송하진 않으므로 기존 배달 업계와의 경쟁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 러나 배민과 요기요는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기에 일부 사업 영역이 겹치는 부분도 있다.
- 카카오 모빌리티는 하반기에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 대리운전, 대기업 진출 막힌다 : 카카오와 티맵은 피해가 불가피해질 전망
콘텐츠/나의 관심사 ✨
📌 [플랫폼] NFT 와 탈중앙화된 플랫폼 산업
✔ 이익구조의 플랫폼 산업
- 플랫폼 👉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므로 참여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 플랫폼이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만큼 이로 인한 불편도 점점 커지고 있다.
✔ 탈중앙화 플랫폼
- 탈중앙화 플랫폼 : 플랫폼에 대한 권한을 특정한 중앙집단으로부터 다수에게 분산해주거나 위임한 형태를 의미
-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DApp 으로 구현 가능
- 탈중앙화 플랫폼 성장의 핵심적 역할 👉 NFT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파일로 변환된 가상자산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 자산은 NFT 가 될 수 있다.
✔ NFT 용어
- 민팅 : NFT 를 발행하는 것으로 디지털 파일을 희소성을 가진 고유한 자산으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지갑으로 연결)
- 리스팅 : NFT 를 거래소에 등록하는 과정
- 드롭 : 등록한 NFT 를 공개해 타인에게 판매하는 과정
- NFT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 수집품(48%) > 예술품 (43%) > 스포츠 (4%) > 메타버스 (3%) > 게임 (2%)
📌 클라우드
✔ 저장서비스
- 지난해 7월 질병관리청의 서버 과부하로 코로나 백신 예약 시스템이 먹통이 되었다. 당장의 서버 증설이 어렵던 차에 해결사로 등장한 것이 클라우드
-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사진이나 영상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미 저장하고 있다.
- 전국에 고속도로가 깔리면서 자동차 산업이 급성장 했듯, 클라우드가 필요한 곳에 구축되어야 데이터 기반 서비스들이 꽃을 피울 수 있다. 서비스가 클라우드 위에서 돌아가는 XaaS 의 시대, 클라우드는 디지털 경제의 인프라다.
-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은 세계적 현상. 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가 어색하지 않은데다, 기업들이 앞다퉈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어서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을 구현하기 위해서도 클라우드가 필수다.
✔ 국내 대표 기업
- 네이버 클라우드, NHN 클라우드, KT 클라우드
➕ LG 유플러스, 자사 대표 캐릭터 활용해 NFT 발행 → 9분만에 완판
➕ 네이버 스마트렌즈 : 멀티모달AI → 이미지와 텍스트를 한번에 알아듣고 원하는 결과를 찾아주는 인공지능 기술
➕ 국내 OTT 사용자 11% 감소 : 코로나 특수가 악화되고 있으며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가계 지출을 줄이면서 OTT 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
➕ 블록체인 게임플랫폼 '위믹스', 자체 스테이블 코인 달러 추가 (P2E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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