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가치] 4년 동안 26가지 작은 도전을 해보고 깨달은 것_요즘사

💡 주제

- 유튜버 한국타잔, 윤준님 인터뷰 

- "도전" 에 대한 인터뷰 

 

📌 키워드

- 일상력 챌린저 :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사람들 

- 안하기를 도전하기

- 한계에 대한 도전

- 나를 변화시키는 도전

- 도전의 가치

- 실패에 대한 자세 

 

💡 인상 깊은 문구 

🧙 안하기를 도전 : 뭔가 새로 하는 것보다 안하는게 어렵다.

 - 내가 해야할 안하기 챌린지 : 쉴 때 핸드폰 보는거 → 독서, 명상을 하자 

 

🧙 관심을 '나'에게 두는 도전 

 - 남들을 의식할 필요 없다. "나의 만족"에 신경쓰고 "나 스스로"에게 좀 더 집중하자

 

🧙 한계에 대한 도전 

 - 꼭 거창한 의미와 가치가 있어야 할까

  → 기간으로 정하지 않고 [정확한 수치적 목표에 도달할 때 까지] 일단 될 때까지 해보자

 - 구체적인 목표가 중요하다 : 수치적인 목표 

 

🧙 나를 '변화' 시킨 도전 : 일기 

 - 기록들을 다시 읽으니, 나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자기 객관화)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힌트가 된다. 

 - 내면을 돌아보는 도전 = 삶에 대한 태도에 도움 

 

🧙 무엇을 위한 도전인가 [목적]

 - 무엇을 위해서 내가 이 도전을 하는 것인지 명확히 하되, 일상력 챌린지는 그 자체로 의미있음

 - 목적이 사소한 포인트여도 괜찮다

 - 목적이 떠오르지 않으면 일단 걷기라도 해보자. 가볍게 시작해보자 

→ 한번의 자신감을 통해서 또 다른 것들을 할 수 있다. 

 

🧙 짧은 기간으로 도전해보는 이유

 - 습관까지는 안될지라도 그 도전을 다시 할 상황이 오면 거침없이 다시 해볼 수 있게 된다. 

  → 경험이 많이 생기면 실행력이 오른다 

 

🧙 실패를 대하는 자세 

 - 실패하는 걸 두려워 말고, 포기 대신 "기록"을 해보자

  → 성공 기록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 동기부여가 된다. 

 

🧙 진행사항, 과정을 시각화 하자 : 달력 표기 활용 

 

💡 느낀 바 

 '도전 하는 사람' 이 되자고 늘 다짐하지만 막상, 내 성격의 기저에 존재하는 두려움 때문에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려웠다. 두려움의 원인은 항상 "실패에 대한 걱정" 이었다. 그래서 자꾸 회피하기만 했었다. 그러나 작년에 한계에 부딪히는 도전( 한 학기에 24학점 듣기, 학기 중에 자격증 취득하기, 근로 & 학기 공부 & 학회 공부 병행하기 등 ) 도 해보고,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들 ( 미라클 모닝 - 독서, 공모전 등 ) 을 시도하면서, 그걸 매일 했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포기하지는 않고 ing 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20년도에 무작정 해보자고 시작했던 일러스트와 신문읽기는 지금도 지속해서 하고 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도전을 하게되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키워드들이 이 영상에 대부분 소개된 것 같다. '한계, 실패, 경험, 의미'. 내가 생각하는 도전이란 뭐고, 도전을 통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 '안하기' 도전을 이번연도에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 

불과 2년전만 해도, 20대는 너무 불안하고 보이지 않는 터널같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요즘은, 20대는 이것저것 부딪혀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를 가장 많이 탐구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체력이 뒷받침 될 때 최대한 하고 싶은거 많이 해보고 살아야지랄까나 ㅎㅎ. 아무튼 오늘 미디어 일기는 여기서 끝!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7IxDTI5VJ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