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20대에 만들어 놓으면 좋은 강점 : 20대에 취향과 몰입이 필요한 이유
📌 키워드
1. 취향 만들기
2. 어느 하나에 몰입하기
3. 나를 찾는 법
1) 재능을 찾기 : 내가 잘하는거 = 남들한테는 굉장히 어려운데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것
2) 나의 장담점 생각하기 (ft. 친구에게 물어보기)
3) 갤럽 강점 검사 해보기
4. 20대에는 1년정도는 자기에게 투자해보는 시간을 무조건 가져보기 : 아무것도 안하기, 하고싶었던 것 해보기
💡 인상 깊은 문구
🧙 내가 좋아하는걸 발견하자
☆ 좋아하는걸 발견 → 몰입 → 그 자체에 대해 주관을 가지기 → 내 가치관/성격/소신 이 됨 → 나의 아이덴티티가 됨
🧙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을 해보자
☆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몰입하기 → 나의 한계치를 높여준다.
☆ 임계량이 높아져서 다른 것들을 할때도 몰입에 대한 기준을 세우게 된다.
🧙 실패, 이름은 두렵지만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두려워하지말자
☆ 스티브 잡스 say :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왜 하고 있지, 앞으로 나에게 필요 없을거라 생각했던 것들이 자기가 생각했을 땐 점인데 나중에 돌아보니 선이었다.
☆ 모든 도전과 경험이 무의식속에 자리잡아 나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준다.
☆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 성공할 때까지 하는 것들이 실패인거임
💡 느낀 바
고등학생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무언가에 당황하거나 타인이 나를 질타할 땐 순간적으로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지속적으로 나에대한 관심을 가지진 않았다. 마치 '자아가 없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나의 마음상태,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즐거운 것, 내가 행복한 것, 나의 생각이나 느낌들을 전혀 1순위로 두지 않고 살았었다. 그러다보니 원하던 대학교에 입학했음에도 불구하고 뿌듯하거나 행복하진 않았다. 그 나이대에는 대학을 가야만 했으니까, 중학교때부터 계속 생활기록부에 진로희망으로 적었던 통계학과를 진학한 것일 뿐이고, 심지어 통계학과도 당시에 빅데이터로 유명하다 해서 특목고 입시준비를 시작으로 5년동안 자소서에 붙잡고 간 것이었다. 못하는 것도 없지만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고, 내가 그나마 재능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나 흥미있다고 느꼈던 것들은 (남의 고민 들어주기, 음악) 당장의 돈벌이가 될만한 진로 계발로 이어지지 않았다. 뭐.. 당장의 데이터 분석이나 전공 분야 공부가 재미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을만한 분야는 아니다. 어느정도 성과는 나오고 과정이 죽을만큼 싫진 않아서 하는 것도 있다. (너무 솔직한가 ㅋㅋ) 그래서 영상 썸네일에 "강점이 없다면 취향을 찾으세요" 라는 문구가 딱 마음에 와닿아서 보게 되었다. 보고난 3가지 생각/느낌/배운점은 이렇다.
1. 모든 것에 핑계가 되지 않으려면,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살펴보고 인정할 것.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내가 왜 이 일을 할 수 있는지, 할 수 없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2. 완벽히는 어렵겠지만 자기 객관화를 늘 해보면서 난 어떤 사람인가 키워드로 정리해볼 것
3. 실패는, 성공이라는 단어의 반대말이 아니다. 실패는 성공이라는 집합 안에 포함된 것으로, 성공이라는 목표 아래에 필연적으로 거칠 수 밖에 없는 '과정' 이라는 말과 동의어다.
영상과 논외긴 하지만 이런 자기계발 영상을 보고나면 항상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ㅎㅎ
그래서 미디어 일기를 쓰는 것도 있고, 신문을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해보는 연습도 하는 것이다.
일단은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문장만 마음 속에 새겨보기로 했다.
복잡한 것들을 단순화/구조화 하는 연습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이랄까.
이상 오늘 미디어 일기 끝!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S2Do8L4PA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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